내가 즐겨듣는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그 코너 중 하나가... 영어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 !! 개그맨 김영철이 애청자들이 요청하는 생활속 표현들을 쉬운영어로 알려주는 코너이다.. 듣다보면 참 웃긴게... 한국말 표현이라는게.. 재미있고 훌륭하고 풍부한 표현력... 이런표현을 어떻게 정말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은 표현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재미를 느끼는데... 예전에 살사빠에서 모르는 외국인이 홀딩 신청을 했을적에... 그때는 막 나는 수업을 배우던 때였는데... 나에게 자꾸 어려운 패턴을 구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뭐 한마디 해 줬어야 했는데... 내가 바로 영어 울렁증이 있다.... 영어를 너무 못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 근데 바로 오늘 표현으로 그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