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이와 함께 간 바바인디아...
주변에 거의 쌍쌍 소개팅 분위기들.. ㅋㅋ
가게가 별로 크진 않지만..
차분한 인테리어와 진한 커리냄새가 잘 어울리는 곳...
커리도 너무 맛났었고.. set 먹으면서 많겠다 싶었는데.. 다 먹어치운.. ㅋㅋ
계산할 때 주인인듯 보이는 인도아저씨(?)가 너무 유창한 한국말로 '맛있게 드셨어요?' 하는데
참 기분좋아졌던... ^^

바바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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