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종아리가 두껍다... ㅡ,.ㅡ 완벽한 하체비만 체형이다... 흑흑... 그래서 한 2~3년전... 종아리살을 비롯해 살을 빼 보겠다고..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다.. 독한 성격(?) 때문인지... 안 먹고 하는 다이어트가 별로 힘들지 않았다... 하루 한끼를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하나도 안 먹을때도 있었고... 그런데. 종아리만 빼고 살이 잘 빠지더라.... ㅜㅜ 10 키로 이상 감량했지만... 종아리는 얇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은... 경락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는데... 받을때마다 너~~~무 아파서 짜증이 날 정도다... 내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고 이를 악 물면서 참는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냐 싶으면서도.. 마지막으로 택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냥 참아본다... 종아리 수술만은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