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날씨가 계속되는 서울이었는데.. 비가 한차례 내리고 나니... 시원해졌다... 오랜만에 에어콘 안 켜고 자도 되겠군... ^^ 비가 내린 후 창문 밖 골목길..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라... 비가 계속 내리면 또 비가 많이 온다고 짜증을 내겠지.... ^^ 그래도.. 이렇게 시원한 밤이 좋군.... 한 잔 마신 맥주도 알딸딸하니 조~~~~타 !!!!! 마마 일상 신변잡기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