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인디아 with 홍~ 어제 알이와 함께 간 바바인디아... 주변에 거의 쌍쌍 소개팅 분위기들.. ㅋㅋ 가게가 별로 크진 않지만.. 차분한 인테리어와 진한 커리냄새가 잘 어울리는 곳... 커리도 너무 맛났었고.. set 먹으면서 많겠다 싶었는데.. 다 먹어치운.. ㅋㅋ 계산할 때 주인인듯 보이는 인도아저씨(?)가 너무 유창한 한국말로 '맛있게 드셨어요?' 하는데 참 기분좋아졌던... ^^ 마마 일상 신변잡기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