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록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기록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어렸을 때 부터.. 기억력이 별로 좋지않아.. 일기를 쓰거나 메모를 하거나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버릇이 들어서 그럴수도 있다... 아니면 모든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집착을 하거나..?? 그런데... 꾸준히 남기고 기록하고 하던 내가... 무지 바쁘던 시절... 아마도 한 2년전쯤..? 그때부터는 잠시 기록을 하던 버릇이 서서히 없어진것 같다... 그마저도 귀찮았는지.. 아니면 그만한 시간을 내지 못했던지... 아니면 싸이에 일기 비슷하게 하루 일과를 요약했던 것 때문인지... 이미 손은 키보드를 치는 시간이 많아졌고... 낙서를 하거나 기록을 하는 습관은 희미해졌다.. 그래서 머리로만 기억하려 하니... 더 많이 잊어버리게 되고 더 많이 놓치게 되고.. 생활속에서 ..